설쭈님께서 선물해주신 히비스커스예요!
물 따르자마자 빨갛게 변해서 신기했어요.
오오.... 이런 차.... 새로워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
색깔 정말 예쁘죠~ 마시면 약간 신맛이 나서 좋았어요.
빵은 집근처에 새로 생긴 빵가게에서 사왔는데
상표가 지인 오너캐를 닮아서 종종 그님을 생각하며 들러요 (구자님:ㅋㅋ)
저는 슈크림 크로와상을 자주 먹어요! 안에 슈크림이 들어있어요.
토핑이 쌓여있거나 안에 뭔가 많이 들어있으면 먹기 불편해서 늘 무난한걸 고르게 되네요ㅋㅋ
슈크림정도가 딱 정당히 단 것 같아서 좋아~
같이 디피해둔 튤립은 지나가다가 지인이 이번에 튤립구근 심으신 거 생각나서 산건데
3000원짜리라 별로 안예쁘겠지~ 하고 별로 기대를 안 했거든요.
그런데 밖에선 추워가지고 쭈굴쭈굴하다가 집에 오니까 따뜻한지 활짝 피더라구요.
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